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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나에게 맞는 직업찾기: 응급구조사

by 도토스 2023. 11. 13.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일을 하는 전문직입니다.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증이 필요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그리고 응급구조사의 업무 환경과 미래 전망은 어떤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응급구조사에 관심이 있거나, 나에게 맞는 직업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계속 읽어주세요!

 

 

1. 응급구조사란?

 

응급구조사란?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하고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일을 하며, 응급차에 타서 이송업무에도 관여합니다. 그리고 병원 응급실에 도착하는 경우 의사에게 기본적인 사항들을 전달합니다. 응급구조사는 이렇게 중요한 응급처치를 행하기 위해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면 구급차를 이용해 현장으로 신속하게 이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응급상황에 발생한 현장에 도착하게 되면, 환자의 상태를 측정하고 파악한 뒤에, 의사와의 연락을 취하게 되고 그 지시를 받아 현장에서 바로 응급처치를 시행하거나, 의료시설로 이송하는 중에 응급처치를 수행하게 됩니다. 또 환자를 이송한 뒤에는 어떠한 응급처치를 시행했는지 그 내용과 출동 관련 사항을 정리해 해당 진료의사에게 보고하게 됩니다. 이러한 응급환자에 대한 처치, 이송 업무 외에도 사용하는 의료용 소모품이나 비품을 보충하고 또 다른 응급상황에 대비해야 하며 응급차에 비치된 장비들이 사용 가능한지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무선장비를 매일 점검해 통화가 가능한 상태로 유지해야 하지요. 이 외에도 병원의 응급실이나 수술실, 중환자실 등에서 응급처치를 행하거나 의사의 수술이나 진료 업무를 돕기도 합니다.

 

 

2. 응급구조사가 되려면?

 

응급구조사가 되려면?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해서는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응급구조사 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나뉘며, 각각 다른 응시자격과 시험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응급구조사 자격증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시험으로, 매년 1회 실시됩니다. 응급구조사 자격증의 취득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급 응급구조사 자격증 취득방법

2급 응급구조사 자격증은 다음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에서 양성과정을 이수한 자

•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외국의 응급구조사 자격인정을 받은 자

 

 현재 양성기관에 해당하는 곳으로는 영진전문대학 평생교육원, 국군의무학교, 중앙소방학교,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 등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경우 주로 영진전문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양성기관 교육과정을 이수하셔서 응급구조사 2급 시험 응시자격을 충족하시는 것 같습니다.

 

2급 응급구조사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기시험에 있어서는 매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하고, 실기시험에 합격(실기시험 만점의 6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자 중 전 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인정한다고 합니다. 시험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2급 응급구조사 시험

 

2)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 취득방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은 다음 세 가지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 대학에서 응급구조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한 자

• 응급구조사 2급을 취득하고 3년 이상의 경력을 소지한 자

•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외국의 응급구조사 자격인정을 받은 자

 

대부분 응급구조학과 전공자 분들이 응시자격을 충족합니다. 실제로 응급구조학과 취업 시 필수 자격증이에요.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해도 응급구조사 1급 자격증이 없다면 응급구조 업무 수행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취업이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응급구조학과가 설치된 대학은 가천대, 공주대, 강원대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1급 응급구조사 시험은 필기시험, 실기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기시험에 있어서는 매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하고, 실기시험에 합격(실기시험 만점의 6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자 중 전 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인정한다고 합니다. 시험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급 응급구조사 시험

 

 

 

3. 응급구조사의 업무 환경과 미래 전망은?

 

응급구조사의 업무 환경과 미래 전망은?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어느 곳에서나 일할 수 있습니다. 응급구조사는 주로 병원, 소방서, 응급의료센터, 응급차 등에서 근무합니다. 응급구조사의 업무 환경은 매우 다양하고 긴장감이 높습니다. 응급환자가 발생할 때마다 현장으로 출동해야 하기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많습니다. 응급환자의 상태에 따라서는 생명을 구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책임감과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와의 소통 능력과 협력 능력도 중요합니다. 응급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사와의 연락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의료용어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의료지식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응급구조사의 미래 전망은 밝습니다. 응급구조사는 의료계의 전문직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응급의료체계의 발전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응급구조사의 연봉은 평균적으로 3,000만원 정도로, 의료계의 다른 직종보다 높은 편입니다. 응급구조사는 응급의료센터, 병원, 소방서, 응급차 등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경력이 쌓이면 응급의료관련 기관이나 교육기관에서 강사나 감독 등의 직책을 맡을 수도 있습니다.

 

4. 응급구조사가 나에게 맞는 직업일까?

 

응급구조사가 나에게 맞는 직업일까?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의미있는 일을 하지만, 동시에 많은 스트레스와 부담을 겪는 직업입니다.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해서는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응급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의료지식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가 발생할 때마다 현장으로 출동해야 하기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많습니다. 응급환자의 상태에 따라서는 생명을 구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책임감과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와의 소통 능력과 협력 능력도 중요합니다.

 

응급구조사가 나에게 맞는 직업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해보면 좋습니다.

 

• 나는 응급상황이 발생한 현장에서 응급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일을 하고 싶은가?

• 나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은가?

• 나는 응급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하기 위해서 의료지식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는가?

• 나는 응급환자가 발생할 때마다 현장으로 출동해야 하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일을 감당할 수 있는가?

• 나는 응급환자의 상태에 따라서는 생명을 구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책임감과 집중력이 강한가?

• 나는 응급환자와의 소통 능력과 협력 능력이 좋은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할 수 있다면, 응급구조사가 나에게 맞는 직업일 수 있습니다.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의미있는 일을 하지만, 동시에 많은 스트레스와 부담을 겪는 직업이기 때문에,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잘 파악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5. 응급구조사와 맞는 MBTI는 성향은?

 

 

 응급구조사와 맞는 MBTI 성향은 다음과 같이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중요하고 책임감 있는 일을 하기 때문에, 판단력과 집중력이 뛰어난 T(Thinking) 유형이 적합합니다. T 유형은 감정보다는 논리와 사실에 기반하여 의사결정을 하며, 객관적이고 분석적입니다.

 

•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가 발생할 때마다 현장으로 출동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고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는 P(Perceiving) 유형이 적합합니다. P 유형은 계획보다는 즉흥적으로 행동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의 상태를 적절하게 파악하고 의사와의 연락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의료용어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응급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의료지식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이러한 업무 특성에 따라, 추상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N(iNtuition) 유형이 적합합니다. N 유형은 세부사항보다는 전체적인 그림을 보며, 미래지향적이고 비전이 있습니다.

 

•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와의 소통 능력과 협력 능력도 중요합니다. 응급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야 하며, 의사나 다른 응급구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응급처치를 효과적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업무 환경에 따라, 사람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F(Feeling) 유형이 적합합니다. F 유형은 이성보다는 감성에 의존하여 의사결정을 하며, 친절하고 동정심이 있습니다.

 

 따라서, 응급구조사와 맞는 MBTI 성향은 NTP 또는 NFP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은 응급구조사의 업무에 필요한 능력과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MBTI 성향은 개인의 성격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없으며, 다른 유형의 사람들도 응급구조사가 될 수 있습니다. MBTI 성향은 단지 응급구조사의 업무 성향과의 궁합을 알아보는 하나의 지표일 뿐입니다.

 

마치며

 

응급구조사 마치며

 

 이번에는 응급구조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일을 하는 전문직입니다.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해서는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응급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의료지식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의미있는 일을 하지만, 동시에 많은 스트레스와 부담을 겪는 직업이기 때문에,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잘 파악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응급구조사가 나에게 맞는 직업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격과 성향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구조사와 맞는 MBTI 성향은 NTP 또는 NFP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은 응급구조사의 업무에 필요한 능력과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MBTI 성향은 개인의 성격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없으며, 다른 유형의 사람들도 응급구조사가 될 수 있습니다. MBTI 성향은 단지 응급구조사의 업무 성향과의 궁합을 알아보는 하나의 지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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