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후원/굿네이버스1 [아동후원캠페인] 민지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게 도와주세요 네번째 엄마 태어난지 한 달도 안돼 세상에 혼자가 되어버린 민지 엄마 그리고 두번의 양육자에게 가혹한 학대를 당하며 울음소리조차 삼켜야만 했던 시간들... 18개월 민지가 처음 마주한 세상입니다. 세번의 아픈 여정 엄마가 인터넷에서 알게 된 지인이게 맡겨진 민지. 잠투정으로 울 때면 입이 틀어 막힌 채 맞아야 했고 그 다음 학대를 피해 옮겨진 어린이집에서도 보육비를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또다시 학대를 당했습니다. 수소문 끝에 엄마를 찾았지만 엄마는 또 한 번 민지를 외면했습니다. 가장 안전한 공간이 되어버린 이 곳 시설에 와서야 민지는 선생님등를 향해 조금씩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저희를 엄마라고 불어요. 애교도 많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아이에요…” 열여덟 해를 살아야 할 집 하지만 갑작스럽게 민지를.. 2020.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