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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추천 책

<혼자가 편한 사람들의 이기적 책 읽기> 독서감상평: 내성적인 성격을 장점으로 바꾸는 1인 독서법

by 도토스 2023. 9. 2.

내성적인 성격을 장점으로 바꾸는 1인 독서법

 

 

저는 어릴 때부터 내성적이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싫은 것은 아니었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 힘들고 지칠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고,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의 활동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사회에 나가면서 저는 내성적인 성격이 장점이 아니라 단점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고 경쟁하고 발전해야 하는 요즘 세상에서, 저는 자신감이 없고 의견을 잘 내지 못하고 거절하기 힘든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지만, 책을 읽는 것이 제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한 권의 책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혼자가 편한 사람들의 이기적 책 읽기>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저자 강태혁님이 10년 넘게 별다른 생각 없이 회사에 다니던 중, 마흔이 다가오면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독서를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저자는 내성적이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독서를 통해 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우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또한 저자는 독서 초보자였던 자신이 독서를 하면서 깨닫게 된 '1인 독서법을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성격과 상황에 있는 저자님이 독서를 통해 어떻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었는지 궁금했습니다. 또한 저도 독서를 좋아하지만, 제대로 된 독서가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에, 저자가 제시하는 '1인 독서법에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1인 독서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읽기’ 시간을 만들어라

저자는 독서를 하려면 일정한 시간과 장소를 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일에 치이면서 책 읽기에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매일 아침 30, 점심시간 30, 저녁시간 30분을 책 읽기 시간으로 정하고, 그 시간에는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책에만 몰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의도적으로 읽기시간을 만들어서 독서의 습관을 들였다고 말합니다.

 

작은 성공 습관을 만드는 독서법

저자는 독서를 할 때, 책의 두께나 분량에 신경 쓰지 않고, 한 페이지라도 읽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작은 성공을 반복하면서 자신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웠다고 말합니다. 또한 작은 성공 습관을 만들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집중력을 높이는 제한 시간 책 읽기

저자는 독서를 할 때, 타이머를 설정하고, 그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한 시간 책 읽기를 하면서 자신의 집중력과 속독력을 높였다고 말합니다. 또한 제한 시간 책 읽기를 하면서 독서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말합니다.

 

 

빨리 읽는 것보다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독서를 할 때,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나 문장은 사전이나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중요한 내용은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며,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적어보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책을 제대로 읽으면서 자신의 지식과 통찰력을 늘렸다고 말합니다.

 

책에 흔적을 남기고, 그 흔적을 복습하라

저자는 독서를 할 때, 책에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고 합니다. 책에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거나 스티커를 붙이거나 도장을 찍는 등의 방법으로 자신이 읽었던 책에 표시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책에 흔적을 남기면서 자신의 독서 경험을 기록했다고 말합니다. 또한 저자는 책에 남긴 흔적들을 주기적으로 복습하면서 자신이 배운 것들을 되새겼다고 말합니다.

 

책의 정수를 맛보려면? 나를 깨우는 문장을 마음에 새겨라

저자는 독서를 할 때, 책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들을 따로 모아두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장들을 '나를 깨우는 문장이라고 부르며, 이 문장들이 자신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합니다. 이 문장들을 자신의 일기장이나 노트북에 적어두거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저장하거나, 벽이나 책상에 붙여놓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를 깨우는 문장을 마음에 새기면서 자신의 독서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자신의 인생에 적용하였다고 말합니다.

 

 

자신만의 서재와 책장을 만들어라

저자는 독서를 할 때, 자신만의 서재와 책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읽었던 책들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책장에 정리하였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자신만의 서재와 책장을 만들면서 자신의 독서 취향과 방향을 파악했다고 말합니다. 또한 저자는 자신의 서재와 책장을 보면서 자신의 독서 역사와 성장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책은 두세 권 가지고 다녀라

저자는 독서를 할 때, 한 권의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두세 권의 책을 동시에 읽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 권의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책과 책 사이에 연결고리를 찾고,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고, 비교하고, 통합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권의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켰다고 말합니다.

 

잠자는 책에 생기를 불어넣어라

저자는 독서를 할 때, 잠자는 책이란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잠자는 책이란, 한 번 읽고 나서 다시는 손대지 않는 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잠자는 책들에게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시 읽거나,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거나, 리뷰를 작성하거나, 인용문을 발췌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잠자는 책에 생기를 불어넣으면서 자신의 독서 경험을 재발견하고 강화했다고 말합니다.

 

 

단 하루도 책 읽기를 멈추지 마라

저자는 독서를 할 때, 단 하루도 책 읽기를 멈추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어떤 상황이든 간에, 하루에 한 페이지라도 읽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단 하루도 책 읽기를 멈추지 않으면서 자신의 독서 습관을 유지하고 강화했다고 말합니다.

 

독서로 미래의 경험을 미리 맞이하라

저자는 독서를 할 때, 독서가 미래의 경험을 미리 맞이하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인물과 사건과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이것들이 자신의 인생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독서로 미래의 경험을 미리 맞이하면서 자신의 준비력과 대처력을 키웠다고 말합니다.

 

깨달음+실행, 이것이 진짜 '독서’다

저자는 독서를 할 때, 독서가 깨달음과 실행의 결합이라고 말합니다. 책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그냥 두지 않고, 실제로 행동에 옮겼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깨달음과 실행을 결합하면서 자신의 인생에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합니다.

 

 

독서는 든든한 미래의 투자다

저자는 독서를 할 때, 독서가 든든한 미래의 투자라고 말합니다. 책을 통해 자신의 지식과 능력과 인성을 향상시켰으며, 이것들이 자신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독서로 든든한 미래의 투자를 하면서 자신의 인생에 가치를 더했다고 말합니다.

 

말보다 활자를 즐겨라

저자는 독서를 할 때, 말보다 활자를 즐겼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말은 순간적이고 휘발성이 있지만, 활자는 영구적이고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활자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보다 활자를 즐기면서 자신의 소통력과 관계력을 발전시켰다고 말합니다.

 

책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저자는 독서를 할 때, 책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고 말합니다. 책을 통해 자신의 세계관과 인생관과 가치관을 바꾸었으며, 이것들이 자신의 행동과 선택과 결과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책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는 것을 경험하였다고 말합니다.

 

 

좋아하는 장르부터 시작하라

저자는 독서를 할 때, 좋아하는 장르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합니다.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읽으면서 독서의 재미와 습관을 만들었으며, 그 후에 다른 장르의 책에도 도전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좋아하는 장르부터 시작하면서 자신의 독서 범위와 깊이를 넓혔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독서법들은 저자가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것들이며,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독서가 단순히 지식을 얻거나 시간을 보내는 수단이 아니라, 자신을 알고 성장하고 행복하게 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을 단점이 아니라 장점으로 생각하고, 혼자인 시간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그 에너지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혼자가 편한 사람들의 이기적 책 읽기가 5, 10년 후를 디자인한다는 것을 알겠되었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성격과 고민을 가진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당신에게 자신감과 희망과 행복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은 당신에게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어 세상과 소통하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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