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TOP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자 혼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TOP10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이라면
혼자서도 즐거운 여행을 하고 싶으실 거예요.
하지만 혼자 여행을 간다고 해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오고 싶으시죠?
그래서 저는 여성들이 혼자서도 잘 다닐 수 있는 나라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물론, 어느 나라를 가든지 주의사항과 안전수칙은
잘 지켜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마세요.
그럼, 함께 TOP10을 살펴볼까요?
1. 대만
대만은 한국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비행시간이 짧고,
비자도 필요 없어서 여행하기 편리한 나라입니다.
대만은 화려한 타이베이부터 푸른 바다가 매력적인 컨딩까지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서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타이베이 시내는 MRT(지하철)로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안심하고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타이페이 시내뿐만 아니라 MRT로 한 시간만 가도
우리에게 친숙한 명소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뜨끈뜨끈한 유황온천을 즐길 수 있는 ‘신베이터우’,
영화 배경지로 유명한 ‘지우펀’ 등이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또한 대만하면 빠질 수 없는 명물 야시장에서
커다란 치킨인 지파이나
굴튀김, 화덕만두 등 길거리 음식을 즐겨보세요.
음식 이외에도 신발, 액세서리 등 노상점이 줄지어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대만은 치안도 좋고, 현지인들도 친절하고,
영어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2. 발리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섬으로,
열대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발리는 비록 신혼여행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을지 몰라도
혼자가도 손색없는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아름다운 푸른 바다뿐만 아니라 요가, 명상,
스파, 마사지, 유기농 먹거리와 시장 등
혼자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맛있는 음식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생활비도 저렴해 여행 기간을
넉넉히 잡고 떠나도 무리가 없습니다.
특히 발리에는 세계 최고의 스파 리조트들이 있는데
전통 발리니즈 마사지, 자바니즈 마사지, 만디 룰루 스파 등
여러 종류의 마사지와 스파가 많아
느긋한 힐링 여행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제격입니다.
또는 우붓 지역의 정글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발리는 치안도 좋고, 현지인들도 친절하고,
영어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혼자 여행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3. 홍콩
홍콩은 쇼핑의 메카로 유명한 곳입니다.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여성들에게
딱 어울리는 여행지입니다.
면세 상품도 많고 폭탄 세일을 하는 곳도 많아
국내에서 고가에 판매하는 명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마음먹고 쇼핑을 하고 싶다면
메가세일을 만끽할 수 있는 7월과 12월을 추천합니다.
또한 홍콩 여행의 정점은 바로 화려한 야경입니다.
세계 3대 야경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해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홍콩은 지하철과 교통 인프라가 잘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홀로 여행하기 최적의 국가입니다.
물가는 비싸지만 깨끗한 거리에 치안도 좋아
혼자 걸어 다녀도 걱정 없을 정도로 안전하고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영어 사용 국가이기 때문에 의사소통 역시 수월합니다.
4.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지하철과 교통 인프라가 잘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홀로 여행하기 최적의 국가입니다.
물가는 비싸지만 깨끗한 거리에
치안도 좋아 혼자 걸어 다녀도
걱정 없을 정도로 안전하고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영어 사용 국가이기 때문에
의사소통 역시 수월합니다.
싱가포르는 도심 속에서
감각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아찔한 높이에서 싱가포르 경치를 볼 수 있는
수영장으로 유명한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
다양한 쇼핑센터가 밀집된 오차드로드,
싱가포르 대표 휴양지 센토사섬 등이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날씨도 온화하고 바다와 가까이 있어
다양한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11월에는 우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10월 안으로 여행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일본
일본은 한국과 가깝고 친숙한 나라로,
드라마, 영화 등 문화를 접한 후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음식점에서 혼자 밥을 먹는 것도 자연스러워
'혼밥’이라는 단어가 생긴 정도로
혼자 여행하기에 적합한 나라입니다.
일본은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서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도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소들이
많아서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도쿄타워, 스카이트리, 아사쿠사, 신주쿠, 시부야 등
도쿄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구경하면서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로도 유명합니다.
초밥, 라멘, 우동, 돈까스, 오코노미야끼 등 일본 요리를 맛보거나
타르트, 롤케이크, 크레페 등 일본 디저트를 즐기면서
일본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도쿄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매력적입니다.
오사카는 먹거리와 쇼핑이 풍부한 곳으로,
도톤보리, 난바, 우메다 등에서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과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토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곳으로,
금각사, 청각사, 기요미즈데라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원들이 많습니다.
후쿠오카는 해산물과 야시장이 유명한 곳으로,
멘타이코, 하카타 라멘, 야타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은 치안도 좋고,
한국과 가까워서 혼자 여행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6.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나라입니다.
호빗 마을, 밀포드 사운드, 로토루아 등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장관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뉴질랜드는 캠핑카 여행이 유명한데, 혼자서도
캠핑카를 빌려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캠핑카는 숙소와 이동수단을 한 번에 해결해 주기 때문에
비용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캠핑카를 타고 다니면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패러글라이딩 등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부터
카약, 트레킹, 낚시 등 평화로운 액티비티까지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여행지입니다.
7. 프랑스
프랑스는 유럽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낭만과 예술의 나라입니다.
파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소들이 많아서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등
파리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구경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는 맛있는 음식과 와인으로도 유명합니다.
크로와상, 마카롱, 크레페 등 프랑스 디저트를 맛보거나
치즈와 와인을 즐기면서 프랑스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는 파리뿐만 아니라 남부 지방도 매력적입니다.
프로방스 지방은 아름다운 풍경과 향기로운 꽃들로 유명하며,
니스와 몽트뢰는 푸른 바다와 화려한 건축물로 인기가 있습니다.
낭만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에서
좋은 추억 하나 만들어 보심이 어떨까요?
8. 태국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열대 기후와 저렴한 비용으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태국은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서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방콕은 화려한 궁전과 사원들이 많아서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왓포(Wat Pho), 왓 아룬(Wat Arun),
왕궁(Grand Palace) 등이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또한 방콕은 쇼핑과 먹거리가 풍부한 곳으로,
채투차크 시장(Chatuchak Market), 야시장(Night Market),
카오산 로드(Khao San Road) 등에서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과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태국은 방콕뿐만 아니라 해변과 섬도 매력적입니다.
파타야(Pattaya), 푸켓(Phuket), 코사무이(Koh Samui) 등은
아름다운 바다와 백사장,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태국은 많은 자연과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어
혼자 여행하기에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9. 스위스
스위스는 유럽의 중심에 있는 나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풍스러운 도시들로 유명한 곳입니다.
스위스는 알프스 산맥이 지나는 나라로, 산악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다니면서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융프라우(Jungfrau), 마테호른(Matterhorn),
티치노(Ticino) 등이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스위스는 스위스 패스(Swiss Pass)라는
교통권을 제공하는데, 이 권은
스위스 전역의 대부분의 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스위스 패스를 구매하면, 산악 기차나
케이블카 등의 비싼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패스는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위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과 치즈의 나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초콜릿 박물관(Chocolate Museum),
치즈 공장(Cheese Factory) 등에서 스위스의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0. 캐나다
캐나다는 북미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넓은 면적과 다양한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캐나다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로키 산맥(Rocky Mountains),
밴쿠버(Vancouver) 등이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또한 캐나다는 프랑스 문화와 영국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퀘벡(Quebec), 몬트리올(Montreal), 오타와(Ottawa) 등은
프랑스어가 공용어인 도시로, 유럽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론토(Toronto), 밴쿠버(Vancouver) 등은 영어가 공용어인 도시로,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하는 다문화 도시입니다.
캐나다는 혼자 여행하기에 적합한 나라입니다.
캐나다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공식 언어이기 때문에
언어 장벽이 적고,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입니다.
캐나다의 사람들은 친절하고 배려심이 많아서,
혼자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환대해 줍니다.
또한 캐나다는 범죄율이 낮고 안전한 나라로,
혼자 여행하더라도 위험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여자 혼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TOP10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여러분은 이 중에서 어떤 나라를 가고 싶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프랑스에 가보고 싶습니다.
프랑스는 낭만과 예술의 나라로, 유명한 작가나
화가들이 많이 살았던 곳입니다.
저는 문학과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습니다.
또한 프랑스어도 배우고 싶습니다.
지금도 혼자 여행을 망설이는 분들은 이 글을 보시고
즐거운 여행계획 세워 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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